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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로봇랜드, 추석 연휴 이용료 30% 할인

등록 2019.09.12 13: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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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일 도민 대상…주민등록증 지참 필수

【창원=뉴시스】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마산로봇랜드 전경.

【창원=뉴시스】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마산로봇랜드 전경.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지난 7일 개장한 마산로봇랜드가 도민 대상으로 추석연휴인 12일부터 15일까지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내 주소지를 둔 주민등록증을 지참하면 본인을 포함해 동반 3인까지 30% 할인이 가능하다.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는 해양드라마세트장의 석곡IC를 이용하면 구산면의 구불구불한 길을 통하지 않고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또 12일 오전 0시부터 14일 자정까지 민자도로인 마창대교와 거가대로의 무료 통행도 시행되어 로봇랜드로 오는 길이 한층 수월해진다.

창원시에서는 로봇랜드 이용객 편의를 위해 대중교통편을 신설, 로봇랜드로 항시 운행되는 버스 5대(801번, 62번, 63번 64번, 65번)를 편성했다.

아울러 올해 연말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임시운행 버스 1대를 추가해 대중교통 이용 고객의 불편을 덜어준다.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에서는 구산면 앞바다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스카이타워 등 22종의 다양한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로봇과 함께 우주 미션을 수행하는 우주항공관에서의 전시 체험 등 다양한 어트랙션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또 다양한 푸드코트와 클라우드스테이션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고, 마술쇼와 댄스 공연,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만끽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마산로봇랜드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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