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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맑은 추석…전국에 보름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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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13 04:00:00
전국 대부분 지역서 보름달 관측
낮 기온 23~29도…자외선 강할 듯
오전 중 안개 주의…대기질은 쾌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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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지난해 24일 제주시 노형동 하늘에 한가위 보름달이 떠있다. 2018.09.24. woo1223@newsis.com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추석인 13일 전국이 대체로 맑아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이 보이겠다. 기온은 낮에도 30도를 하회하는 등 대체로 선선하겠다.

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고 예보했다.

동해안의 경우에는 구름이 많이 끼면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주요 도시의 월출 시각은 서울 오후 6시38분, 인천 오후 6시39분, 수원 오후 6시37분, 강릉 오후 6시30분, 춘천 오후 6시35분, 대전 오후 6시35분, 청주 오후 6시35분, 대구 오후 6시29분, 부산 오후 6시26분, 울산 오후 6시26분, 광주 오후 6시35분, 전주 오후 6시35분, 제주 오후 6시35분 등이다.

낮 기온은 23~29도로 평년 안팎이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지역 낮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8도, 수원 28도, 춘천 28도, 강릉 25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대구 28도, 부산 27도, 제주 27도로 예측된다.

자외선 지수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안 등 이외 지역은 '높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아침까지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원 산지는 동풍에 의한 낮은 구름이 끼면서 가시거리 200m 이하 수준으로 안개가 짙은 곳도 있을 전망이다.

동해 남부 남쪽 먼 바다, 남해 먼 바다, 일부 앞바다를 제외한 제주도 전 해상에는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물고 물결이 높이 일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앞바다와 먼 바다에서 0.5~2.5m, 1~4m로 예상된다. 동해 앞바다와 먼 바다에서는 0.5~2m, 1~3.5m  높이로 물결이 일겠다. 서해 앞바다와 먼 바다의 물결 높이는 0.5~1.5m, 0.5~2.5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으로 나타나겠다. 오존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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