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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서울청, 18일 수출바우처 사업설명회 개최

등록 2019.09.16 16: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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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청은 올해 하반기 수출바우처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서울분원)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일수출규제에 적극 대응하고, 중소기업의 수출 출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 설명회는 2차 수출바우처사업, 글로벌강소기업 해외마케팅, 수출유망 핵심기업 등 '서울형 수출바우처사업'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 중기부 서울청은 해외인증, 해외온라인마케팅, 해외전시회 등 해외마케팅으로 바우처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진행 절차 등을 상세 안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울청은 이날 참여하는 내수 및 수출기업 200여개사를 위해 수출지원 유관기관과 수출카라반을 운영해 자금, 수출애로 등 현장 맞춤형 밀착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서울 중소기업들의 직·간접적인 피해를 대응하기 위해 전략물자관리원과 함께 심층컨설팅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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