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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작가 32인 한자리에···'서울국제작가축제' 10월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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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17 17: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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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인 한국문학번역원장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서울국제작가축제'가 10월 5~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에서 열린다. 한국문학번역원, 서울문화재단,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한다.

서울국제작가축제는 번역원이 국내·해외 작가 간 문학 교류를 통해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이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자 개최해 온 글로벌 문학 축제다. 지난해까지 55개국, 189명의 국내·외 작가를 초청한 바 있다.

올해는 문정희·성석제·이승우 등 국내 작가 18명과 해외 작가 14명이 함께 한다. 2016년 맨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던 영국 작가 그레임 맥레이 버넷과 데이비드 솔로이, 2019년 퓰리쳐상 수상자인 미국 시인 포레스트 갠더 등이 내한한다. 2017년 스웨덴 시카다 문학상을 수상한 베트남 시인 마이 반 펀, 2011년 마오둔 문학상을 수상한 중국 작가 류전윈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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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축제 주제는 '우리를 비추는 천 개의 거울'이다. 세계와 언어, 삶과 문학, 작가와 독자가 이루는 다층적인 힘에 주목하겠다는 의미다.

김사인 한국문학번역원장은 "한국적 특색을 갖추면서도 국제적 규모와 위상을 갖춘 문학축전을 만들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종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서울국제작가축제는 문학 도시 서울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소개와 참가 신청은 축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3일부터 축제 웹사이트, 네이버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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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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