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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탁구, 북한에도 완패…아시아 4강도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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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18 10:58:56
제24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서 7·8위전으로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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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추상철 기자 = 2018 코리아오픈 탁구대회가 열린 19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여자단식 본선 32강에 출전한 한국 서효원이 북한 김설송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18.07.19.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한국 여자 탁구가 아시아 정상권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유남규 감독이 이끄는 여자탁구대표팀은 1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열린 제24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체 5~8위 순위 결정전에서 북한에 게임스코어 0-3으로 패했다.

8강에서 싱가포르에 게임스코어 1-3으로 진 한국은 북한에도 막혀 7~8위전으로 밀렸다.

2015년과 2017년 대회에서 연거푸 3위를 차지했으나 이제는 아시아 4강권 진입 조차 벅찬 모습이다. 준결승 문턱에도 오르지 못하며 도쿄올림픽 전망도 어두워졌다.

한국은 1단식 주자 서효원(한국마사회)이 김남해에게 세트스코어 1-3(11-7 5-11 9-11 14-16)으로 져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믿었던 전지희(포스코에너지)마저 김송이에게 세트스코어 1-3(11-9 10-12 7-11 3-11)으로 패해 벼랑 끝에 몰린 한국은 유망주 신유빈(청명중)의 패배로 주저앉았다.

우승컵은 중국에 돌아갔다. 중국은 일본을 게임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2007년 대회부터 7회 연속 우승이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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