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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환경교육센터, 20일 ‘환경교육도시 부산’ 선언

등록 2019.09.18 11: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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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부산시환경교육센터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벡스코 야외광장과 회의실에서 환경교육도시 선언 및 제3회 부산환경교육한마당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019.09.18. (그래픽 = 부산시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부산시환경교육센터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벡스코 야외광장과 회의실에서 환경교육도시 선언 및 제3회 부산환경교육한마당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019.09.18. (그래픽 = 부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환경교육센터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벡스코 야외광장과 회의실에서 환경교육도시 선언 및 제3회 부산환경교육한마당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부산환경교육네트워크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부산환경교육한마당은 20일 오전 10시부터 야외광장에서 부산의 환경교육 기관 및 단체, 학교 동아리 등 다양한 주체들이 환경교육 프로그램 체험·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날 오후에는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부산시와 시교육청, 부산환경교육네트워크, 녹색기업협의회가 ‘환경교육도시 부산’ 선언을 한다. 환경교육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환경교육 주체들이 협력을 통하여 환경교육을 활성화함으로써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는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21일에는 부산의 환경교육 현장(오륙도·이기대, 대천천, 장산, 낙동강 하구)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현장체험 버스투어를 펼친다.

 또 우수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환경교육프로그램 경연대회, 부산의 청소년들이 지역 환경이슈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부산 청소년 기후변화 포럼, 청소년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과 실천의지를 퀴즈로 풀어보는 도전, 어린이 환경골든벨 왕중왕전을 벡스코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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