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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핀 금호강변 달려요" '제13회 달서하프마라톤대회'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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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18 13: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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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제13회 달서하프마라톤대회가 22일 대구시 달서구 대천동 호림강나루공원에서 열린다. 2019.09.18. (사진=대구 달서구 제공)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무더위가 가시고 달리기 좋은 계절인 가을이다.

코스모스가 활짝 핀 금호강변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 달릴 맛은 두 배가 된다.

제13회 달서하프마라톤대회가 대구시 달서구 대천동 호림강나루공원에서 열린다.

달서구는 "명실상부한 대구의 대표 스포츠 축제 중 하나인 달서하프마라톤대회의 준비를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2일 오전 9시에 출발을 알리는 총성을 울린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보다 415명이 늘어난 6585명이 마라톤을 즐긴다. 특히 여성 참가자와 다른 지역 참가자 비율이 늘었다는 게 달서구의 설명이다.

마라톤은 호림강나루공원을 출발해 코스모스가 만발한 금호강변과 생태자원의 보고 달성습지, 성서4차산업단지를 거치는 코스다.

대회 종목은 하프(1037명)와 10㎞(1962명), 5㎞(3586명)로 나뉜다. 영재 마라토너로 유명한 김성군(7)군이 10㎞ 코스 최연소 특별주자로 나서 참가자들과 함께 호흡한다.

5㎞ 코스는 순위 경쟁 없이 달릴 수 있는 가족 건강달리기로 진행한다.

달서구는 종목별로 1~5위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을, 6~10위 선수에게는 상금만 준다.

이번 대회에서는 풍물놀이와 댄스공연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청송 사과와 성주 참외 등 지역농산물과 다채로운 먹을거리도 참가자를 기다리고 있다.

달서구는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강창교와 모다아울렛, 대천교, 월성교 등의 교통을 일시적으로 통제한다.

대회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도시철도 1호선 대곡역과 2호선 계명대역에서 대회장을 오가는 15분 간격의 셔틀버스 6대를 운영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so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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