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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확진농가 출입차량 강원도 28개 농가 다녀가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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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18 15: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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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화천군이 18일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차단하기 위해 관내 곳곳에 대한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2019.09.18.nssysh@newsis.com

【춘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경기 파주와 연천 농장을 방문한 차량이 강원도내 28개 농장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예찰에 비상이 걸렸다.

강원도에 따르면 국가동물방역시스템 카이스(KAHIS)를 기반으로 한 초기역학조사 결과, 파주 확진농가에 사료 등을 운반한 차량이 도내 4개 지역 27개 농가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에는 연천 농장을 방문한 차량이 강원 화천의 한 농장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총 27개 농가에서 28농가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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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강원도 긴급 방역대책 점검회의)

이 농장에는 돼지 900여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예찰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해당 농장주와 차량 등의 이동을 3주 동안 통제할 예정이다.

이같이 파주에 이어 연천농장에서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어 이들 지역에 인접한 강원도가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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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화천군이 18일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차단하기 위해 관내 곳곳에 대한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2019.09.18. nssysh@newsis.com

ASF방역대책본부장을 최문순 도지사로 격상한 강원도는 ASF지원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총력대응에 나섰다.

또 도내 거점소독시설과 경기 인접지역에 통제초소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양돈농가와 축산시설 등에 대해서는 매일 일제 소독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도내에서는 262개 양돈농가에서 53만 여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nss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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