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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소, 49호포 폭발···신인 최다홈런 역대 2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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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19 09:39:33
신인 홈런왕 에런 저지와 3개차
1987년 마크 맥과이어와 공동 2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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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미국)=AP/뉴시스】 뉴욕 메츠 피트 알론소가 1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6회 홈런을 친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2019.09.19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슈퍼 루키' 피트 알론소(25·뉴욕 메츠)가 시즌 49호 홈런을 터뜨렸다. 신인 최다 홈런에도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알론소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1-3으로 끌려가던 6회 홈런을 쳤다.

볼 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콜로라도 선발 제프 호프먼의 5구째 커브를 받아쳤고, 타구는 그대로 왼쪽 담장을 넘어가 떨어졌다. 알론소의 시즌 49호 홈런이다.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는 알론소는 2위 에우제니오 수아레즈(신시내티 레즈·47홈런)와 격차를 2개 차로 벌렸다.

무서운 신인의 질주다. 49호포를 터뜨린 알론소는 1987년 마크 맥과이어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역대 신인 최다 홈런 2위 타이 기록을 세웠다.

내친김에 신인 최다 홈런도 정조준한다. 역대 신인 최다 홈런은 2017년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수확한 52홈런이다.

'데뷔 시즌'으로 한정하면 알론소는 활약은 더 놀랍다. 빅리그 데뷔 첫 해에 40홈런을 때려낸 건 알론소가 최초다. 맥과이어는 1986년 18경기를 뛰었고, 저지도 2016년 27경기를 소화한 바 있다.

올해 처음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알론소는 사상 첫 빅리그 첫 해 50홈런도 노리고 있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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