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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폐쇄 지적공부 전산화 완료

등록 2019.09.19 15: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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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06년부터 종이 지적공부의 전산화를 순차적으로 추진해 폐쇄지적공부 전산화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적공부는 토지의 표시와 해당 토지의 소유자 등을 기록한 토지(임야)대장과 지적(임야)도 등이다. 토지의 변천 과정을 밝혀주는 중요한 문서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서 1990년대까지 근 100여년 가까이 종이로 작성해 사용하면서 마모되거나 훼손될 우려와 화재 등에 따른 손실의 위험이 있다.

이번에 전산화 완료된 지적공부는 폐쇄지적공부로 불리우는 부책식·카드식 토지대장과 폐쇄지적도면이다.

구는 2006년부터 670장의 폐쇄지적도면 전산화를 시작, 올해 현재까지 총 19만2600여장의 토지대장과 지적도를 전산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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