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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옐로카드' 달아주기 교통안전 캠페인

등록 2019.09.19 15: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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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지난 18일 오전 8시 무학초등학교 등굣길에서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어린이들에게 옐로카드를 달아주고 있다. 2019.09.19. (사진=성동구 제공)

【서울=뉴시스】지난 18일 오전 8시 무학초등학교 등굣길에서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어린이들에게 옐로카드를 달아주고 있다. 2019.09.19. (사진=성동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8일 오전 8시 무학초등학교 등굣길에서 성동구 녹색어머니연합회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드' 달아주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원오 구청장을 비롯한 성동구 녹색어머니연합회, 학부모회, 성동경찰서 경찰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정 구청장 등은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가방에 '옐로카드'를 달아주며 교통 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옐로카드'는 빛을 반사해 보행자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제작한 교통안전용품이다.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통학로 안전 확보와 사고 발생률이 높은 야간이나 우천 시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무학초, 마장초, 옥정초 등 3개교에 800개가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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