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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정당 최초 '정책페스티벌' 개최…"당원이 직접 정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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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20 05:30:00
복지카드 도입 등 정책 발표 후 우수정책 선정
박광온 "우수정책 내년 총선 공약에 반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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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2019 정책페스티벌 기자간담회에서 박광온 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09.19.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원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선정하는 ‘더불어 2019 정책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정당 최초로 기획된 정책페스티벌은 전국 253개 지역위원회가 지난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정책 토론회를 거쳐 우수정책 1개를 17개의 시·도당에 출품했다.

17개 시·도당은 지역위원회가 출품한 정책을 대상으로 시·도당 정책대회를 통해 본선 경연에 출품할 정책 20개를 선정했다. 복지카드 도입, 장애인 콜택시 전국 통합 이용, 소상공부가세 과세기준 완화 등이다.

참가자들은 본선 경연에서 각각 5분 동안 정책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권리당원과 당 연구위원, 보좌진 등 300명으로 구성된 정책심사단 평가를 거쳐 최종 우수정책을 선정한다. 당은 우수정책을 내년 총선 공약에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중앙정책의제에 대한 찬반 토론도 실시된다. ▲청소년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형사미성년자 연령 인하 ▲청년 수당 확대 방안 ▲다자녀(3자녀 이상) 가구 특례 지원 확대 등 3개다.

정책대회준비위원회 위원장인 박광온 의원은 전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당원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결정한다는 것이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민주정치를 위해 중요한 씨앗"이라며 "선정된 정책들은 내년 총선 공약에서 국민의 삶을 바꿀 주요 정책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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