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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상전·주제전·잡페스티벌, 서울건축문화제서 본다

등록 2019.09.20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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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화비축기지.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문화비축기지.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는 '서울건축문화제'가 22일까지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제37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 1작, 최우수상 4작, 우수상6작, 건축명장 1작이 문화비축기지에서 전시되고 있다. 또 다양한 전시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주제전 '열린공간'은 한강에 대해 5명의 건축가가 다양한 방식의 영상, 모형, 이미지 등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표현하고 영감을 주는 전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열린공간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31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한 'SAF 대학생 여름건축학교'는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들과 함께 진행됐다. 최종 결과물은 문화제 기간 동안 전시된다.

건축문화투어, 도슨트(안내인) 투어, 건축설계 잡 페스티벌 등 시민의 참여로 만들어가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들도 있다.

이번 서울건축문화제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소통하고 있다. 문화제 종료 이후에도 SNS에서 관련 작품과 전시 등의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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