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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장관 "돼지열병 미발생지도 선제적 차단방역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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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20 10:50:54
진영 장관, 충북 진천군 방역실태 긴급 현장점검
6개 중점관리지역에 현장상황관리관 확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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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18일 인천광역시 강화대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거점소독시설 현장을 방문하여 축산차량 방역실태 운영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2019.09.18.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변해정 기자 = 진영 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은 20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지 않은 지역이라도 선제적인 차단 방역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진 장관은 이날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한 경기 지역과 인접한 충북 진천군의 방역실태 점검 차 현장 방문에 나서면서 이같이 밝혔다. 

진 장관은 거점소독시설과 이동통제초소 등의 적정 설치·운영 여부와 정부 지원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피게 된다.

앞서 행안부는 경기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 처음 확진된 17일 가축 전염병 전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를 지원하는 '대책지원본부'를 꾸렸고 이튿날인 18일 연천에서 두번째 확진 판정이 나오자 '범정부 대책지원본부'로 격상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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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면서 전국에 내려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해제된 19일, 양돈농장에서 돼지를 실은 차량이 충북 청주의 한 도축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오전 6시 30분을 기해 전국 양돈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 관련 시설에 48시간 동안 발동했던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해제했다. 2019.09.19inphoto@newsis.com
방역당국은 현재 경기 파주·연천·포천·동두천·김포와 강원 철원 등 6개 중점관리지역 내 양돈농가 437곳에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출입통제와 소독을 벌이고 있다. 

행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지역에만 파견했던 현장상황관리관을 6개 중점관리지역에도 확대 파견하고 기존 발생지에는 현장확인반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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