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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관리지역 부대 동원훈련 등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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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20 14:57:13
철원·포천 지역 5군단 통합 동원훈련·75사단 쌍룡훈련
"대규모 부대이동 따른 추가 확산 방지…예비군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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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뉴시스】최동준 기자 = 18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경기 연천군의 한 돼지 농장으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방역 관계자가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2019.09.18.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오종택 기자 = 국방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4~26일 계획했던 5군단 동시통합 동원훈련과 75사단 쌍룡훈련을 연기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경기도 파주, 연천, 포천, 동두천, 김포와 강원도 철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상태다.

훈련이 연기되는 부대는 5군단 직할부대와 6사단, 75사단, 3703동원보충대대 등이다. 72사단 208연대는 훈련 지역이 남양주로, 중점관리지역에서 제외돼 정상적으로 훈련한다.
 
5군단 동시통합 동원훈련은 중점관리지역인 철원과 포천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해당 부대는 훈련소집 통지됐던 예비군에게 훈련 연기 내용을 개별 안내하고 있다.

동시통합 동원훈련과 쌍룡훈련 모두 현역은 물론 예비군이 동원되는 훈련으로, 훈련 중 대규모 부대이동으로 인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될 가능성이 우려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범정부적 노력의 일환으로 해당 훈련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 방지를 위한 범정부적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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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 고범준 기자 = 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금곡 예비군훈련대에서 열린 2019년 첫 예비군 훈련에 참석한 예비군들(노란색 머리띠)이 시가지 전투 훈련을 하고 있다. 2019.03.04. bjko@newsis.com



ohj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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