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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의 날’ 기념 특별사진전 ‘서울의 품에 제주를 담다’

등록 2019.09.20 23: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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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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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서울-제주균형발전위원회가 2019년 9월 21일 ‘해녀의 날’을 기념해 20일부터 서울시청 시티갤러리에서 제주 해녀 특별사진전을 연다. 유네스코 등재 한국 19번째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 해녀들의 삶과 애환, 생활과 문화를 사진가이자 한국사진학회장인 양종훈 상명대학교 교수가 사진으로 생생하게 기록한 이미지텔링(Imagetelling) 전시다.

‘서울의 품에 제주를 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서울특별시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제주균형발전위원회 주관, 상명대학교 영상미디어연구소 기획으로 열린다. 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JPDC),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해양경찰청, 제주국제 평화센터, 제주도민회, 제주해녀협회, 고내어촌계가 후원한다.

ⓒ양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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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2시 30분 전시장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원희룡 제주도지사, 강대성 서울-제주균형발전위원장, 사진가 양종훈 교수, 제주 해녀들과 함께 해녀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 이 전시를 통해 서울과 제주의 균형발전을 위한 지자체간의 상생 행정의 우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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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2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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