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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타파' 영향 전국 흐리고 비…최대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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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21 04:00:00
제주도·남해안·동해안 초속35~45m 강풍
他지역은 초속15~30m 강풍동반 비 예상
강원영동·경상도·전남 지역 비 최대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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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지난 8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한 빌라 지붕이 전날 불어닥친 강풍에 파손돼 있다. 2019.09.08.

semail3778@naver.com
【서울=뉴시스】이창환 기자 = 토요일인 21일은 태풍 '타파(TAPAH)'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북상하는 타파의 영향으로 오늘부터 오는 23일까지 전국에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며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전해상에는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다"고 예측했다.

이어 "제주도와 남해안·동해안·도서지역에는 최대 순간풍속 35~45m/s 수준의 강풍이 불 것"이라며 "그밖의 지역에서도 최대 순간풍속 15~30m/s 바람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제주도에는 오는 23일까지 150~400㎜의 비가 내리겠으며, 지역에 따라 600㎜까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같은 기간 강원영동·경상도·전남·울릉도·독도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100~300㎜이며, 최대 400㎜까지 비가 내릴 수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서울·경기북부·강원영서북부·충남북부에는 10~40㎜, 경기남부·강원영서남부·충북·충남남부·전북의 경우 30~80㎜의 비가 예상된다. 다만 강원영서남부·충북·전북의 경우 많게는 120㎜가량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 기온은 14~20도, 낮 기온은 19~26도를 기록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수원 18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제주 20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3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제주 23도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6m로 일겠다.

leec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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