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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전북은 태풍 영향으로 강풍과 30~80㎜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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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21 0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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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주말인 21일 전북지역은 북상하는 제17호 태풍 '타파(TAPAH)'의 영향을 받아 모레(23일)까지 많은 비와 강풍이 불겠다. 예상 강수량은 30~80㎜(많은 곳 120㎜ 이상)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타파'에 의한 남동풍과 동해상의 고기압에 의한 북동풍이 수렴하면서 만들어진 비 구름대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이 태풍은 이날 새벽 3시 현재 중심기압 975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115㎞/h(32㎧), 강도 중의 중형 태풍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24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6㎞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내일(22일) 오전 3시께는 서귀포 남남서쪽 400㎞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전면에서 만들어진 수렴대의 영향과 직접적인 영향까지 이어지면서 강수 지속시간이 길고, 지형의 영향을 받는 곳에서는 시간당 20~30㎜ 이상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풍은 오늘부터 모레까지 최대순간풍속 55~110㎞/h(15~30㎧)로 매우 강하게 불어 시설물 피해 및 안전사고,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해상은 태풍이 북상하면서 서해남부해상에는 바람이 차차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져 모레(23일)까지 바람이 55~110㎞/h(15~3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3~9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내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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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낮 기온은 19~22도로 전날보다 2~3도께 낮은 분포를 보이며 선선하겠다.

대기질(大氣質) 지수는 미세먼지 '좋음', 초미세먼지 '좋음', 황사 '좋음', 오존 '좋음', 자외선 '보통'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기상은 더위체감지수 '관심', 불쾌지수 '낮음', 식중독지수 '위험', 감기가능지수 '보통', 꽃가루농도(잡초류) '보통'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6시49분이고, 간조는 오후 1시25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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