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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대구·경북 태풍 '타파'로 최대 500㎜ 이상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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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21 07: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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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우종록 기자 = 뉴시스 DB. 2019.07.10. wjr@newsis.com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이번 주말 대구·경북은 제17호 태풍 '타파(TAPAH)'에 의한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1일 대구·경북은 태풍 비 구름대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우량은 동해안 500㎜ 이상, 북동산지를 제외한 경북 북부 내륙 100~200㎜, 나머지 지역 150~350㎜다.

비는 다음 주 월요일(23일) 아침 대부분 그치겠다.

낮 기온은 19~22도 분포로 평년(23~26도)보다 낮아 쌀쌀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4도, 영양 16도, 대구 18도, 포항 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문경 22도, 군위 21도, 영천 20도, 봉화 19도 등이다.

동해 남부 해상은 오전부터 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기 시작해 모레(23일)까지 초속 8~26m의 바람과 함께 물결이 2~8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일요일인 22일도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다.

낮 기온은 18~22도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예천 15도, 청송 16도, 대구 18도, 포항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경주 21도, 구미 20도, 울진 19도, 울릉도 18도 등이다.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는 새벽부터 최대순간풍속 초속 35~45m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 등 경북 내륙도 최대순간풍속 초속 15~30m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 등에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주말 내내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 태풍·호우 특보 등이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며 강풍과 침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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