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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정보화마을 7곳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참가

등록 2019.09.22 09: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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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전경.

제주도청 전경.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 도내 7개 정보화 마을이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전남 순천만 국가정원 일대에서 열리는 이 박람회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17개 시·도가 주최한다.

제주에서는 제주시 4개 마을과 서귀포시 3개 마을이 참가해 마을에서 생산되는 황금향, 우도땅콩막걸리 등 6개 특산물을 현장 판매하며 상품의 우수성을 알린다.

제주시에서는  영평·저지·우도·상명 마을, 서귀포시에서는 감산·수산·구억 마을이 참가해  항금향, 하우스귤, 고사리, 우도 땅콩막걸리, 청귤청, 제주산치즈 등을 판매 홍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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