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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추석 호캉스 그립다면 롯데시티호텔·L7호텔

등록 2019.09.22 12: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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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티호텔, '롯데 시티 위크 프로모션'

L7호텔, '엘페이 스테이케이션 프로모션'

【서울=뉴시스】롯데시티호텔 '롯데시티위크'

【서울=뉴시스】롯데시티호텔 '롯데시티위크'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올해 여름 휴가 시즌과 추석 연휴를 거치며 호캉스 인기가 더욱더 높아졌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롯데시티호텔,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L7호텔 등이 선착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시티호텔(마포, 김포공항, 구로, 명동, 제주, 대전)은 10월1~7일 '롯데 시티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예약하면 11월1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최저 7만9000원(이하 세금 별도)부터 최고 9만9000원에 1박할 수 있다. 사실상 올해 마지막 할인 프로모션이다. 투숙 일자별로 최대 5실, 인당 최대 10실까지 예약을 받는다. 올해 4월부터 짝수 달마다 진행하는 이 프로모션은 높은 할인율 덕에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예약이 끝난다.

L7호텔(L7명동, L7강남, L7홍대)은 롯데멤버스와 함께 '엘페이(L.pay) 결제 전용 스테이케이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투숙 가능 기간은 지점별 한 달간으로 L7강남은 10월, L7 명동은 11월, L7홍대는 12월이다. 각각 최대 150실 한정이다. 예약은 현재 받고 있다. 투숙 후 체크아웃할 때 '엘페이'로 요금을 전액 결제할 경우 당일 온라인 객실 최저 요금(Best Available Rate)보다 10% 할인 혜택이 부여된다. 동시에 롯데멤버스 제휴사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엘포인트'(L.POINT) 3만 포인트가 자동 적립된다. 

두 프로모션 모두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예약 가능한 객실 타입은 호텔별로 상이하다. 크리스마스 시즌, 설 연휴 등 일부 극성수기는 제외된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공휴일, 연말연시 등을 활용해 호캉스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한정 기간, 한정 객실 제공이어서 일찍 매진될 수 있다.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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