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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개 팀 출전…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 23일 개막

등록 2019.09.22 17: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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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사진=충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충주=뉴시스】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사진=충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충주=뉴시스】이병찬 기자 = 전국 48개 팀 330여명이 선수가 출전하는 제8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가 23일 개막한다.

대한조정협회가 주최하고 충북조정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일원에서 사흘 동안 펼쳐진다.

수자원공사 조정팀과 시·도 대표팀 등이 출전하는 일반부와 대학부, 고등부, 중학부 등 팀이 7개 종별 34개 종목 58개 레이스를 통해 전국 최강자를 가린다.

대회 기간 예선전, 패자부활전, 준결승과 결승전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내달 5~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제100회 전국체전 전초전 성격이어서 보다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에 이어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는 내달 23~27일 아시아 조정선수권대회가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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