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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민부론 가짜 아니라면 가맹사업법 개정 협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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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23 08:39:47
제5차 당정청 을지로 민생현안회의 개최
"한국당, 민생 눈감고 정쟁에만 외눈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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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가맹점주 경영여건 개선대책 발표 및 우수 상생협력 사례 발표'에서 이인영 원내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2019.09.23.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김형섭 윤해리 기자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3일 국회에 계류 중인 가맹사업법 개정안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의 민부론(民富論)이 가짜가 아니라면 이 문제 해결부터 협력의 길에 나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5차 당정청 을지로 민생현안회의에서 "가맹사업법 개정이 한발짝도 나가지 못해 아쉽다. 점주와 본사가 대등한 위치에서 거래 조건을 협상하고 지속적인 상생 파트너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한국당은 입만 열면 민생이 파탄났다고 이야기하면서 장외로 나갔다"며 "찬성할 수 없다면 대안을 말하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생을 걱정하는 정당이 왜 가맹점주의 눈물과 애환이 담기 이 법을 외면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며 "민생은 눈감고 정쟁에 외눈만 뜨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문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정쟁에 눈감고 오로지 국민과 민생에 집중하겠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가맹점주보호법과 같은 민생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청년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는 국회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phites@newsis.com, brigh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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