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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전 대륙에 한류 e스포츠 전파…한국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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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23 16:25:24
스마일게이트, 이집트서 'CFS 인비테이셔널' 폐막
10월 브라질서 'CFS 인비테이셔널' 개최 예정
CFS, 필리핀·베트남·브라질·웨스트 지역서 프로리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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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한국 e스포츠 사상 최초로 전 세계 모든 대륙에서 대회를 개최하는 기록을 남겼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이집트 카이로에서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 'CFS 인비테이셔널 이집트2019'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집트에서 열리는 사상 최초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1000여 명의 관중들이 대회 개막 전부터 경기장을 가득 채웠고, 이집트 정부에서도 청소년체육부 아흐메드 하다드 차관이 대회를 관전했다.

크로스파이어는 세계 80여 개국에서 6억6000명이 넘는 유저들이 즐기는 온라인 FPS 게임이다. 800만 명 이상의 동시접속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크로스파이어는 실제 전투를 하는 것 같은 타격감과 피격 이펙트, 실존 특수부대를 적용한 개성 있는 캐릭터, 수백 종의 모드와 맵, 무기를 아우르는 방대한 콘텐츠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는 글로벌 리그인 CROSSFIRE STARS(CFS)를 진행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CFS는 지난 2014년부터 본격적인 글로벌 대회로 발을 넓혔고, 필리핀, 베트남, 브라질, 웨스트(북미 및 유럽) 등 4개 지역에서 CFEL로 명명된 프로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이집트 대회로 아프리카 대륙까지 진출함으로써, e스포츠를 통한 한류를 전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앞으로도 여러 대륙에서 CFS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10월에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CFS 인비테이셔널 브라질 2019' 대회가 개최된다.

여영호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실장은 “이번 이집트 대회는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한다는 마음으로 도전했는데, 많은 CFS 팬들의 성원을 받으며 자신감을 얻었다"면서 "앞으로도 CFS와 크로스파이어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최고의 대회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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