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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10월1~12일 '서울오페라페스티벌'

등록 2019.09.30 16: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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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오페라페스티벌 포스터. 2019.09.30.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서울오페라페스티벌 포스터. 2019.09.30.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10월1~12일 천호공원과 강동아트센터에서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이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평소 거리감을 느꼈던 오페라를 전막공연과 갈라 콘서트, 강연 등 다양한 변주를 통해 관객들이 오페라를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특히 올해는 화가 이중섭의 삶과 예술을 그린 창작오페라 '이중섭'과 그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한국이 낳은 정직한 화공, 이중섭'전이 열린다.

천재화가 이중섭의 삶과 예술세계를 그린 창작오페라 '이중섭 : 비 바람을 이긴 기록'이 10월11~12일 오후 7시30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공연된다.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의 야외오프닝 콘서트는 '그랜드 오페라 갈라쇼 : 들어보면 다 아는 참 쉬운 오페라'로 10월1일 오후 7시30분 천호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10월4~5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전막 오페라로 공연된다. 그림 형제의 동화 '헨젤과 그레텔'이 국립오페라단 초청공연으로 10월9일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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