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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원폭자료관 기록물' 전산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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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03 10: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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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위령각
【합천=뉴시스】김기진 기자 = 경남 합천군이 ‘합천 원폭자료관 기록물 전산화’에 나선다.

3일 군에 따르면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 사단법인 한국원폭피해자협회(협회장 이규열), 한국원폭피해자협회 합천지부(지부장 심진태)와 최근 협약을 맺고 이를 추진한다.

합천원폭자료관 소장 전시물품 및 자료목록 45종, 824점이 체계적인 정리 없이 자료관 서고에 보관되어 있어, 소장 기록물 자료를 스캔 및 전산화 작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정리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합천군과 한국원폭피해자협회 및 합천지부, 영남대학교는 ▲합천 지역역사문화자료 정비-조사-확충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 ▲기타 양 기관의 공동 관심분야에서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합천군은 원폭기록물 전산화 사업 추진으로 3000만원을 투입하여 2020년부터 자체적으로 전산화 작업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앞으로 중요한 기록유산이 될 자료들을 영구히 보존하기 위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길수 영남대학교 총장은 “이 자료들을 잘 보존해서 유네스코에 등재되기를 바라며 영남대학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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