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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향기 물씬’ 영동 노근리평화공원 12일 가을정원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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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08 09: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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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이성기 기자 = (사)노근리국제평화재단은 오는 12일 ‘노근리 평화 난장,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2019 노근리평화공원 가을정원축제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이다.2019.10.08.(사진=영동군 제공) photo@newsis.com
【영동=뉴시스】이성기 기자 = 6·25 한국전쟁의 아픔을 딛고 사랑과 평화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충북 영동 노근리평화공원이 가을꽃의 낭만과 추억을 선사한다.
 
(사)노근리국제평화재단(이사장 정구도)은 오는 12일 ‘노근리 평화 난장,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2019년 가을정원축제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노근리 정원축제는 2017년 하반기 노근리평화공원 내 ‘장미정원’을 조성하면서 시작해 봄과 가을 등 꽃이 만발하는 시기에 맞춰 군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꽃향기 가득한 정원에서 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만들어가는 축제라 참여자 만족도가 높다.
 
현재 노근리평화공원 산책길과 화단에는 코스모스, 장미, 국화 등 다양한 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진한 가을의 향기를 전하고 있다. 
 
12일 행사에서는 평화 운동회(레크리에이션), 평화 퍼포먼스(글자 만들기), 평화 놀이 등을 진행한다.
 
프리마켓·벼룩시장, 실버인지교육, 노근리 사진대회 시상식 등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진행한다.
 
특히, 여행 관광 트렌드인 ‘가족 여행’에 맞춰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유쾌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특설무대와 축제장 일대에서는 지역 청소년과 예술 동아리들이 꾸미는 거리공연이 펼쳐져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지역의 청소년, 주민, 문화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져 화합과 소통이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노근리국제평화재단 관계자는 “노근리평화공원은 사계절 꽃피는 정원 만들기 사업을 완성하면서 힐링과 사랑의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라며 “나들이 하기 좋은 시기, 이곳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따뜻한 가을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sk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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