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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부산 맑고 다소 쌀쌀

등록 2019.10.09 08: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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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항 대교.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부산항 대교.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9일 부산지역은 맑겠지만 다소 쌀쌀한 날씨가 전망됐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최저기온은 평년 대비 3도 가량 낮은 12.6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밤사이 고기압권에서 맑은 날씨에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아침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3도 가량 낮았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늦은 오후부터 오는 11일까지 부산 남쪽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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