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정선군, 생활밀착형 SOC사업 등 본격 추진…사업비 459억 확보

등록 2019.10.09 17:48:0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정선=뉴시스】강원 정선군청 (뉴시스 DB)

【정선=뉴시스】강원 정선군청 (뉴시스 DB)

【정선=뉴시스】김태식 기자 = 강원 정선군은 생활밀착형 SOC 사업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등에 총 459억원(국비 22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2023년까지 적극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신규사업으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생활SOC 복합화 사업인 정선 공공도서관 건립사업 92억원, 정선 가족 센터 80억원, 고한복합문화센터 63억원, 고한 주거지주 차장 조성 사업 55억원이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남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에 40억원, 역량 강화사업 2억원이며, 계속사업으로는 농촌중심지(북평면, 임계면)활성화사업 120억원, 정선네트워크허브조성 8억원, 정선군 역량강화 등에 10억원이다.

특히 지난달 11일 성장촉진지역으로 재지정됨에 따라 기반시설구축 등 국비 확보에도 탄력을 받게 되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군민들이 꼭 일상생활에 필요한 SOC 사업과 기반시설을 적극 추진해 생활밀착형 인프라 확충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정부의 정책에 발맞추어 지속적인 국비 확보로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정선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