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 도시가스 배관 매설작업하던 근로자 2명 부상
【부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9일 오후 1시 32분께 전북 부안군 부안읍의 한 골목에서 도시가스 배관 매설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무너진 시멘트 담장에 깔렸다.2019.10.09.(사진=부안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A(55)씨 등이 무릎 등 하반신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관 매설작업으로 지반이 약해져 담장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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