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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래 도공 사장 "2심 계류 수납원도 직고용…고용안정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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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09 23:25:48
톨게이트노조와 요금수납원 정규직 전환 최종 합의후 입장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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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이강래(왼쪽)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박선복 한국도로공사톨게이트노조 위원장이 한국도로공사 요금수납원 현안 합의 서명에 앞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9.10.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9일 "요금수납원 정규직 전환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한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날 한국도로공사톨게이트 노동조합(한국노총 소속)과 요금수납원 정규직 전환에 최종 합의한 직후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자회사(한국도로공사서비스) 전환 비동의자 중 현재 2심 계류 중인 인원도 직접 고용할 것"이라며 "1심 계류 중인 인원은 판결 결과(1심)에 따라 조치하고, 그 전까지 공사의 임시직 근로자로 채용해 고용안정을 보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톨게이트 노조는 현재 공사 본사에서 진행하는 집회와 시위를 모두 해제하고 즉각 철수할 것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이 사장은 이어 "올해 1월부터 지난 9월 초까지 30여 차례 넘는 협의를 통해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이러한 노력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의 중재도 합의에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지금까지의 갈등과 반목을 극복하고, 직접 고용될 수납원과 자회사인 한국도로공사서비스와 합심해 국민들이 편하고 안전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본연의 임무에 집중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yungh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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