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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서 야간 산행하던 50대 추락사

등록 2019.10.09 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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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이병찬 기자 = 9일 오전 4시42분께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 야산에서 A씨(56)가 바위에서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발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20분께 일행과 함께 버섯 채취를 위해 산행에 나섰던 것으로 전해졌다. 일행 B씨는 이날 오전 1시26분께 A씨가 바위에 추락하자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수색 2시간여 만에 숨진 A씨를 발견해 이송했다. 경찰은 B씨 등을 상대로 A씨의 추락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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