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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처 여론조사]문체부 정책수행 무난···실효정책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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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10 09:09:01
뉴시스 '9월 행정부 정책수행 평가 조사'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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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소 기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제573돌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한글문화큰잔치 전야제에서 주제영상 내레이션을 하고 있다.2019.10.08.(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정책 수행을 무난하게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시스가 18개 행정부처를 대상으로 한 '2019년 9월 대한민국 행정부 정책수행 평가 조사' 결과 문체부는 43.4점으로 전월보다 0.1점 오르며 순위 변동 없이 7위를 유지했다.

점수는 정책 수행 지지도를 100점 평점으로 환산한 것이다. 최고점인 지난 6월 45점보다는 낮지만 7월 44.2점, 8월 44.3점 등과 비교해 점수가 꾸준히 오른 점이 긍정적이다.
 
문체부의 9월 정책수행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은 '매우 잘함' 9.3%, '잘함' 23.4% 등 32.7%다. 반면 부정적 반응은 '잘 못하는 편' 25.5%, '매우 잘못 함' 18.8% 등 44.3%다.

정치 성향별로 살펴보면, 지난달에 이어 진보층(61.7점)이 보수층(30.4점)보다 높게 평가했다. 지난달보다 각각 0.8점과 1.2점이 오른 것은 긍정 요인이다.

지역별로 부정 격차가 줄어들었다는 점도 플러스 요인이다. 특히 지난달 제주의 부정평가 점수는 71.6점이었는데 이번에는 48.8점까지 떨어졌다.

'사람이 있는 문화'를 표방하고 있는 문체부가 9월 수행한 정책 중 초·중학생 대상 '2019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교육 실시, 영세 관광사업자 대상 신용보증 지원 사업 개선, '2019 직장인 문화에술교육 지원 사업' 운영, 박양우 장관 장애인 문화체육정책 우선순위 추진 의지 등에 대해 긍·부정적 요인이 보도됐다.

문재인 정부 들어 문체부는 남북 교류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4월 박 장관이 고향인 문체부로 돌아온 이후 현장 수요에 부응하는 실효적인 정책도 잘 병행해나가고 있다는 평가다. 9월 정책 중 영세 관광사업자 대상 신용보증 지원 사업 등이 실효성이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시리즈 조사는 뉴시스가 창사 18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하고 있다. 정책수행 평가 조사는 부처의 정책수행에 대한 국민 개개인의 평가를 반영했다. '매우 잘못하고 있다' 0점, '잘못하는 편' 33점, '보통' 50점, '잘하는 편' 67점, '매우 잘하고 있다' 100점으로 환산해 순위를 냈다.

이번 문체부 9월 조사는 8월13일과 9월16일에 무선(80%)·유선(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문체부 관련 총 응답자는 1001명이며, 응답률은 5.5%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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