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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무원 7급 공채 필기 12일 전국실시…경쟁률 70.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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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10 12:00:00
581명 선발에 4만869명 접수…여성·20대 절반 넘어
지역경쟁률 강원 243대 1 '최고', 전남 37대 1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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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변해정 기자 = 서울을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의 지방공무원 7급 신규 임용시험이 오는 12일 일제히 치러진다.

10일 행정안전부(행안부)에 따르면 올해 지방공무원 7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이 전국 17개 시도 89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올해는 별도로 시험을 치렀던 서울시도 같은 날짜에 실시하게 된다.

선발 인원은 지난해 583명보다 2명 적은 581명이다. 4만869명이 지원해 평균 7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의 91.0대 1보다는 낮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이 417명 선발에 3만6418명이 지원해 경쟁률 87.3대 1을 보였다. 164명을 뽑은 기술직군에는 4451명이 지원해 27.1대 1이었다.

지역별로는 강원이 2명 모집에 485명이 지원해 242.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17개 시도 중 최고 경쟁률이다.

이어 대구 138.8대 1, 전북 136.1대 1, 대전 97.9대 1, 세종 91.7대 1, 제주 88.8대 1, 울산 87.8대 1, 경남 79.3대 1, 충남 77.7대 1, 부산 77.6대 1, 서울 73.6대 1, 경기 63.6대 1, 충북 62.9대 1, 경북 59.9대 1, 광주 54.0대 1, 인천 44.4대 1 순이었다.

전남의 경쟁률이 36.8대 1로 가장 낮았다. 34명 선발에 1252명이 응시 접수했다.  

지원자의 성별은 여성이 50.7%(2만724명)으로 남성(49.3%·2만145명)보다 많았다. 여성 비율은 지난해(49.6%)보다 1.1%포인트 높아졌는데 50%를 웃돈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원자의 연령령 분포는 20대가 51.3%(2만967명)로 가장 많았다. 30대 39.0%(1만5927명), 40대 8.7%(3547명), 50대 이상 1.0%(428명)였다.
 
특성화·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기술계 고졸 9급 경력경쟁임용시험과 연구·지도직 시험도 함께 실시된다.

9급 기술계고 시험은 317명 선발에 2008명이 지원해 6.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연구·지도직은 14개 시·도 352명을 뽑는 데 6292명이 지원해 17.9대 1이었다.

필기시험 결과는 내달 1~19일 각 시·도별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필기시험 시간과 응시장소, 응시자 유의사항 등에 대한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 타 시험장에 응시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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