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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엠, K팝 어벤져스"···미국 방송 데뷔 '엘렌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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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10 1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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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엠 '엘렌쇼' 출연 ⓒSM엔터테인먼트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SM엔터테인먼트 연합그룹 '슈퍼엠'이 미국 NBC의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를 통해 방송 데뷔 신소식을 치렀다.

SM에 따르면 슈퍼엠은 지난 9일 오후(현지시간) '엘렌쇼'에 출연했다.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쟈핑'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엘렌쇼' 사회자인 코미디언 겸 배우 엘렌 드제너러스는 "한국 팝스타들로 이뤄진 슈퍼그룹으로, 'K팝 어벤져스'로 불리고 있다"고 슈퍼엠을 소개했다. "오늘이 슈퍼엠의 미국 첫 TV 데뷔지만, 이미 매우 성공한 분들이라는 걸 알고 있다. 슈퍼엠을 보기 위해 팬들이 밤새워 기다렸다"고 덧붙였다.

'쟈핑' 무대가 시작되자, 관객들은 환호를 보내며 즐겼다. 슈퍼엠은 강렬한 무대를 선사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무대 이후 이어진 토크에서 슈퍼엠은 '쟈핑' 안무를 엘렌에게 가르쳐 주기도 했다.

특히 엘렌이 고릴라 및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하는 비영리 단체 '엘렌 펀드'에 기부금도 전달했다. 슈퍼엠은 이날 방송에서는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앨범 수록곡 '아이 캔트 스탠드 더 레인'도 선보였다. 이 무대는 '엘렌쇼'의 웹사이트인 '엘렌 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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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은 "'엘렌쇼'가 슈퍼엠의 첫 방송 무대인 만큼,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도 직접 녹화 현장을 찾아 멤버들을 격려하고, 리허설부터 지켜보며 무대에 대해 섬세하게 조언했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엠은 11월부터 미국 텍사스, 시카고,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 등 북아메리카 주요 도시에서 첫 미니앨범을 소개하는 '위 아 더 퓨처 라이브'를 돈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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