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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의원 "쇼핑과 택시, 외국인 관광객 양대 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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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10 10: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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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최근 7년간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신고한 관광 불편사항 1위는 쇼핑, 2위는 택시인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지난 7년간 쇼핑과 택시 문제가 개선되기는커녕 오히려 외래 관광객들의 불만이더 커진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제출받은 2013~2019 관광 불편신고 접수현황을 보면 매년 1000건 이상 관광 불편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이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 민원이 평균 85% 이상이다.

 올해는 상반기 기준인데도 작년의 절반 이상 수치를 나타내 관광에 대한 민원이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쇼핑에서는 가격 시비와 부가세 환급,택시에서는 바가지요금에 대한 불만이 대부분이다.

이 의원은 "10년 넘게 관광수지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쇼핑, 택시 등 바가지요금으로 인한 부정적 이미지가 지속됨으로써 국내 관광 활성화 정책이 공염불이 되고 있다"면서 "문화체육관광부 차원에서 법적, 제도적 접근을 통한 관광 민원의 근본적 개선책 마련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관광객은 숙박과 여행사에 대한 불만이 제일 많았다. 주로 바가지요금에 대한 민원이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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