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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 꿈을 말한다…강서구, 16일 진로토크콘서트

등록 2019.10.10 15: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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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서구 진로토크콘서트 포스터. 2019.10.10. (포스터=강서구 제공)

【서울=뉴시스】강서구 진로토크콘서트 포스터. 2019.10.10. (포스터=강서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6일 열리는 진로토크콘서트 'DREAM 톡! TALK!'에서 자신의 꿈을 발표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DREAM 톡! TALK!'은 강서진로주치의에서 만든 지역 청소년들이 모여 꿈과 진로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다.

또래 청소년 앞에서 자신의 꿈을 직접 말하는 '비전발표대회'와 청소년 멘토를 초청해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청소년 진로멘토 특강'으로 구성돼 있다.
 
비전발표대회는 20일까지 강서구 청소년이면(14~19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학교를 통한 단체신청과 강서진로주치의를 통한 개별참가신청을 받는다.

개별참가자의 참가신청은 강서진로주치의(https://blog.naver.com/gangseo_pearl)에서 신청접수 후 메일을 통해 발표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단체신청의 경우 학교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발표작품의 길이는 4분 이내로 PPT 12장 이내로 제출해야 한다. 10명의 학생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11월16일 강서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구는 중·고등부 각각 5명씩을 선정해 강서구청장 명의의 상장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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