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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써브라임아티스트와 계약···연기자 변신

등록 2019.10.11 09: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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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하니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그룹 'EXID' 출신 하니가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손 잡았다.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하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하니는 2012년 EXID 멤버로 데뷔했다. 2014년 발매한 '위아래'가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며 인기몰이했다. 하니는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감독 이환) 촬영에 한창이다. 본명인 안희연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써브라임에는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 '프리스틴' 출신 임나영, 탤런트 김희정, 모델 김영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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