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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4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수상

등록 2019.10.11 16: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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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제4회 책 읽는 지자체 대상'시상식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2019.10.11. (사진 = 고창군 제공) photo@newsis.com

【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제4회 책 읽는 지자체 대상'시상식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2019.10.11. (사진 = 고창군 제공)  [email protected]


【고창=뉴시스】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군이 11일 서울 KR컨벤션웨딩에서 개최된 '제4회 책 읽는 지자체 대상'시상식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독서·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 단체, 군부대, 개인을 발굴·육성해 독서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국민독서문화진흥회 주최·주관으로 진행됐다. 후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지원했다.

고창군은 지난 5월 전국 군 단위 최초로 제3회 고창한국지역도서전을 열고, 상설 인문학 강좌(매주 월·화요일)운영, 도서관 낭송교실(매주 금요일)운영, 길위의 인문학, 독서동아리 활성화 등 책과 문학을 즐기는 생활문화 조성으로 '책 읽는 대한민국'에 기여한 점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에서 독서율이 가장 높은 도시를 목표로, 도서관과 생활공간 곳곳이 책과 독서를 통한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이 되도록 전문적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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