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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세종, 입주세대 청소·정리수납 서비스 제공…11월말부터

등록 2019.10.11 17:40:36수정 2019.10.11 19: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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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최초 '정리수납 서비스'도 별도 실시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LH세종특별본부가 주거환경 개선과 고객만족을 위해 입주세대 청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 단지는 입주 2, 3년차 LH단지인 새샘6(분양), 새뜸7(10년 공공임대), 가재1·새뜸8·호려울2(국민임대)다. 오는 11월말부터 가스렌지 상판 청소, 주방 렌지후드 필터 청소, 싱크 개수대 청소, 주방 고온스팀 살균, 싱크·세탁·화장실 배수관 청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LH는 또 임대주택 입주민 중 노약자 등을 위해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정리수납 서비스'를 별도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리수납서비스는 고객의 의뢰에 따라 효율적인 수납공간 구성을 위한 옷장, 주방정리 및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대상은 세종권 LH 국민임대단지 가운데 장애인 및 65세이상 독거세대(261세대) 등이며 오는 11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LH 김종필 주택사업처장은 "앞으로도 LH는 보다 나은 편익과 입주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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