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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ASF 유입 막기위해 24시간 방역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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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13 13:52:49
연천 연결도로 5곳에 이동통제초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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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뉴시스】권순명 기자 = 13일 강원도 철원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유입을 막기 위해 추가 방역 초소를 설치, 24시간 방역체제로 전환했다.2019.10.13.(사진=철원군청 제공)photo@newsis.com
【철원=뉴시스】권순명 기자 = 강원 철원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을 막기 위해 추가 방역 초소를 설치, 24시간 방역체제로 전환했다.

13일 철원군에 따르면 지난 9일 경기 연천군 신서면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추가 확진됨에 따라 철원 용담, 오지, 강포, 자등, 잠곡 지역 연결 도로에 5개 이동통제초소를 설치하고, 24시간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민간인 통제구역 내 민통선 통제초소 2곳을 제외하고 51개소에서 24시간 방역과 22대의 소독 차량을 동원해 축사와 도로 주변의 소독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철원군 관내에는 현재 74개 양돈농가에  약 17만여마리 이상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한편 군은 민·군·관 합동, 일제소독을 실시하며 도축장 1개소에 대한 시설 내·외부 청소 및 세척, 진입도로 소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철원군 관계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 방역에 나서고 있다"며 "특히 추위 및 악취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위해 통제초소를 컨테이너로 교체하는 등 장기화에도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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