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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서 화물차 들이받은 승용차 전복…2명 부상

등록 2019.10.13 16: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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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뉴시스】변재훈 기자 = 13일 오전 9시23분께 전남 함평군 함평읍 서해안고속도로 함평휴게소 인근 상행선 4㎞ 지점에서 A(55)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달리던 B(58)씨의 8t급 사료 운반트럭을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승용차가 전복돼 A씨 부부가 크고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2019.10.13. (사진=함평소방 제공) photo@newsis.com

【함평=뉴시스】변재훈 기자 = 13일 오전 9시23분께 전남 함평군 함평읍 서해안고속도로 함평휴게소 인근 상행선 4㎞ 지점에서 A(55)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달리던 B(58)씨의 8t급 사료 운반트럭을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승용차가 전복돼 A씨 부부가 크고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2019.10.13. (사진=함평소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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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뉴시스】변재훈 기자 = 13일 오전 9시23분께 전남 함평군 함평읍 서해안고속도로 함평휴게소 인근 상행선 4㎞ 지점에서 A(55)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달리던 B(58)씨의 8t급 사료 운반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전복됐으며, A씨와 A씨 아내(54)가 크고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두 차량 운전자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졸음운전에 따른 사고가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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