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뉴시스】변재훈 기자 = 13일 오후 6시50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교차로에서 A(50)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B(63)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