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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동의과학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등

등록 2019.10.14 1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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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의과학대학교는 최근 부산진구 대학 내 진리관 컨벤션홀에서 '2019 DIT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정형(라이프케어 분야 과제 작품)과 일반형(자율형 창의 아이디어 기반 작품) 등 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 55개팀(학생 292명)이 출전해 창의성과 실용화 가능성이 돋보이는 우수한 작품을 출품해 경합을 펼쳤다.

대학은 공개 심사를 통해 대상 2점, 금상 4점, 은상 8점, 동상 7개팀 등 입상작 21점이 최종 선정됐다.

이 중 '실습용 파워 윈도우 레귤레이터 프레임'을 출품한 자동차계열 DIT해적단과 '응급처치 QR코드를 이용한 심폐소생술(CPR)'을 제안한 응급구조과 'DIT-EMT'팀이 각각 일반형과 지정형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동남지방통계청,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실시

동남지방통계청은 오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 지역내 3만9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면접과 더불어 인터넷 조사를 병행하며, 맞벌이 및 1인 가구 통계작성을 위해 비동거 배우자의 경제활동 상태와 주당취업시간, 비동거사유 등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양성평등종합계획 수립 토론회 개최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부산시 양성평등종합계획(2020~2024) 수립 연구' 과정에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토론회는 부산시 양성평등종합계획(2020~2024) 수립 연구(안)에서 도출한 전략과 과제를 발표하고, 남녀평등 의식과 문화확산을 비롯해 평등하게 일할 권리와 여성 대표성 제고, 성폭력 근절과 여성건강증진, 일생활균형 사회기반 조성, 양성평등정책 추진체계 강화 등의 분야로 나뉘어 학계, 전문가 및 시민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토론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오는 18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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