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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검찰개혁 ‘불쏘시개’ 역할,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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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14 15:19:06  |  수정 2019-10-14 15: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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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9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들어서고 있다. 2019.10.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 9월 9일 취임한지 35일 만이다. 조 장관의 사의 표명은 이날 오전 11시 2차 검찰개혁 방안을 발표한지 3시간 만에 이뤄졌다.

  조 장관은 장관 후보자 시절부터 자녀 논문 의혹과 사모펀드 투자 논란, 웅동학원 소송 등 각종 의혹을 받고 있던 상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해명을 하기도 했다.

 가족에 대한 의혹이 끊임없이 나와도 조국 장관은 검찰 개혁의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장관으로 취임된지 한 달이 되던 지난 10월 8일에는 검찰 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조국 장관은 입장문을 통해 "가족 수사로 인하여 국민들께 참으로 송구하였지만, 장관으로서 단 며칠을 일하더라도 검찰개혁을 위해 마지막 저의 소임은 다하고 사라지겠다는 각오로 하루하루를 감당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 생각합니다.", "더는 제 가족 일로 대통령님과 정부에 부담을 드려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제가 자리에서 내려와야, 검찰개혁의 성공적 완수가 가능한 시간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에 불과합니다.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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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지난 9월 2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19.10.14.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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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7월 25일 청와대 본관에서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에 앞서 조국 민정수석(현 법무부 장관)과 대화하고 있다. 2019.10.14.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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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 이윤청 기자 =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이 지난 9월 9일 오후 경기 과천시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을 마치고 법무부 관계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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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지난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인근에서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범국민시민연대)의 '제8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2019.10.14.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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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박주성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전 과천 정부종합청사 법무부 브리핑실에서 '직접수사 축소 등 검찰개혁 방안 브리핑'을 열고 검찰 특수부 명칭 변경과 부서 축소, 수사범위 제한 등의 내용을 담은 개정안 발표 후 취재진과 질의 답변을 위해 자리를 이동하고 있다. 2019.10.14. park769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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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박주성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전 과천 정부종합청사 법무부 브리핑실에서 '직접수사 축소 등 검찰개혁 방안 브리핑'을 열고 검찰 특수부 명칭 변경과 부서 축소, 수사범위 제한 등의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발표하고 있다. 2019.10.14. park769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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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월 9일 청와대 본관에서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과 기념촬영 한 후 바라보고 있다. 2019.10.14. photo10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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