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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오늘 제3인터넷銀 재도전…하나은행·이랜드 참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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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15 10:04:08
2대주주로 하나은행·한화證·중기중앙회·이랜드 참여
SC제일, 웰컴저축銀한국전자인증·토스주주사들 동참
토스뱅크 컨소시엄 "'금융소외계층' 위한 은행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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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간편송금 서비스업체인 비바리퍼블리카의 '토스'를 소개하는 기자간담회가 열린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비바리퍼블리카(토스)에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가 '토스'를 소개하고 있다. 토스를 운영중인 비바리퍼블리카는 제3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했다. 2019.03.28.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 비바리퍼블리카(토스)는 15일 제3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재도전에 나선다.

KEB하나은행과 SC제일은행 등 시중은행과 이랜드월드나 중소기업중앙회 등 산업계에서 주요 주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토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토스뱅크 컨소시엄' 이름으로 제3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한다고 밝혔다.

주주사로는 기존 금융권과 산업계의 기업들이 고루 진입했다. KEB하나은행과 한화투자증권, 중소기업중앙회, 이랜드월드는 각각 지분 10%씩을 보유한 2대 주주로 함께 한다.

또한 SC제일은행이 6.67%, 웰컴저축은행 5%, 한국전자인증이 4%씩 지분을 갖는다. 알토스벤처스와 굿워터캐피탈, 리빗캐피탈 등 토스의 투자사도 동참한다.

토스는 의결권 기준 34% 지분을 확보해 최대 주주가 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금융 소외 계층'을 위한 인터넷전문은행이 되겠다는 전략이다. 전통 금융권에서 소외돼온 중신용 개인고객과 소상공인 고객에 집중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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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간편송금 서비스업체인 비바리퍼블리카의 '토스'를 소개하는 기자간담회가 열린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비바리퍼블리카(토스)에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가 '토스'를 소개하고 있다. 토스를 운영중인 비바리퍼블리카는 제3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했다. 2019.03.28.  scchoo@newsis.com
이를 위해 토스뱅크 측은 주주사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입장이다. 금융권에서는 시중은행이 참여하며 자본안정성과 은행 운영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으리라고 보고 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의 금융업 운영경험과 웰컴저축은행의 중금리 신용대출 역량도 빌릴 예정이다.

산업계 주주들의 네트워크나 서비스도 활용한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연계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최적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랜드월드의 리테일 네트워크도 이용가능하다.

한국전자인증은 토스뱅크가 간편하고 안전한 인증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투자사 그룹들은 해외에 보유한 네트워크나 해외에 투자한 금융사 운영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토스뱅크 컨소시엄 관계자는 "토스뱅크를 통해 기존 금융권의 상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인터넷은행을 선보이고자 한다"며 "중신용 개인 고객과 소상공인 등 기존 금융권에서 소외됐던 고객을 위한 혁신과 포용의 은행을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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