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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식] 2019 경기창작센터 창작페스티벌 등

등록 2019.10.17 14: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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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2019 경기창작센터 창작페스티벌’ (사진=경기문화재단 제공)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2019 경기창작센터 창작페스티벌’ (사진=경기문화재단 제공)


【수원=뉴시스】이병희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는 오는 25~27일 입주작가들의 작업실과 작업 결과물을 두루 살펴보는 ‘2019 경기창작센터 창작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2019 경기창작센터 창작페스티벌’은 올해 입주 작가 30명과 해외교환 입주 작가 2명이 참여하는 오픈스튜디오를 중심으로 기획전, 심포지엄, 라운드 테이블, 공연, 네트워킹 파티 등이 펼쳐지는 예술 축제다.

기획전은 장소가 촉발하는 관심과 감각으로 우리의 풍경을 살피는 ‘유령 걸음’, ‘미스터리함’에 대해 탐구하는 ‘순환하는 밤’, 교육작가들의 창작본능을 다룬 ‘회귀 본능’ 등이 열린다.

또 ‘AI시대 예술의 주체와 창작센터의 역할’에 대해 유원준 영남대 교수와 프랑스 HIVE 레지던시의 티펜 피투아제(Tiphaine Pitoiset)가 참여하는 심포지엄과 ‘예술가의 창작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레지던시의 발전 방향’에 관해 국내외 문화예술전문가가 토의하는 라운드 테이블이 마련될 예정이다.

오프닝 특별 행사로 입주작가들의 작업물을 구매할 수 있는 쌈짓돈 옥션이 계획됐으며, GCC 클럽 DJ 파티와 야외공연도 있다.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생활문화파티’ (사진=경기 수원문화재단 제공)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생활문화파티’ (사진=경기 수원문화재단 제공)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생활문화파티’

수원문화재단은 18~27일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생활문화파티’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생활문화파티는 ▲강추(秋)마켓 ▲가을 냄새 fall fall ▲詩월, #가을스타그램 등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생활문화와 관련된 플리마켓인 ‘강추(秋)마켓’은 19일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뒤편에서 열린다. 다양한 생활문화예술 관련 작품도 감상하고, 구매 할 수 있다.

‘가을 냄새 fall fall’은 18, 19, 20, 26, 27일 행궁동 카페 일대에서 열린다. 생활문화 음악동아리 공연과 작가들의 가을 이야기가 펼쳐진다.

시를 콘셉트로 생활문화 체험을 하는 ‘詩월, #가을스타그램’은 19, 20, 26, 27일 수원 지역 독립 서점에서 열린다. 15일부터 선착순 사전 접수를 받아 진행된다. 문의는 시민문화팀(031-290-354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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