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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부 빗방울…"일교차 10~1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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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19 06:00:00
아침기온 8~17도…복사냉각 영향
낮기온 20도↑…일교차 주의 필요
해상 풍랑특보…강풍·파고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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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서울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를 보인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외투를 입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19.10.15.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고가혜 기자 = 19일 아침은 약간 쌀쌀하고 일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낮에는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오르며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가끔 구름많다가 오전 9시께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새벽 3시까지 전남남해안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었고, 오전 9시까지 강원영동과 경상해안, 제주도산지에는 가끔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상해안과 울릉도·독도에 5~30㎜가 예상되며, 전남남해안과 강원영동, 제주도 산지에는 5㎜ 내외다.

아침 기온은 8~17도로 평년(5~14도)보다 높고, 낮 기온은 18~25도로 평년(19~22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겠다.

기상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전날 밤 지표면 온도가 빠르게 떨어지면서 복사냉각으로 인해 내륙중심으로 아침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고 당부했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수원 11도, 춘천 11도, 강릉 14도, 청주 12도, 대전 12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5도, 부산 16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0도, 수원 22도, 춘천 22도, 강릉 20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23도, 제주 22도다.

기상청은 "19일 강원산지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내륙을 중심으로도 오전 9시까지 안개가 끼겠다"면서 "오전 9시까지 비가 내리는 경상해안과 강원동해안에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한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12시까지 경상해안과 전남남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8~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상과 남해동부해상,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12~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아울러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gahye_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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