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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문재인 정부 내달 한일 정상회담 개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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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19 10:34:25
지소미아 종료 전…강제징용 문제는 실무협상에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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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 한국 정부가 내달 열리는 국제회의에 맞춰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간 정상화담을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내달 열리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나란히 참석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신문은 한국 정부가 한일 군사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효력을 상실하는 11월23일 이전에 정상회담을 열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예민한 사안인 강제 징용 문제는 정상회담 이후 별도로 실무협상을 열어 해결책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일본 정부가 이에 응할지는 미지수라고 신문은 전했다.

이낙연 총리는 나루히토(徳仁) 일왕 즉위의식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2~24일 일본을 방문한다. 앞서 이 총리는 18일 아사히 신문 및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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