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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4년만에 전국장애인체전 우승…한국신기록 20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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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19 21:34:07
"2032년 서울·평양올림픽 유치 활동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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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소 기자 =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린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체육관에서  육상트랙 여자400mB T11 고다영 선수와 이은정 가이드러너가 손목에 테더(안내 연결고리끈)을 한 채 경기 준비를 하고 있다. 2019.10.16.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가 제100회 전국체전에 이어 개최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도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00년도부터 각 시도 순회 개최가 시작된 후 19년만에 서울에서 열렸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총득점 23만6954점을 획득해 종합우승을 했다. 2005년 대회 우승 이후 14년만에 이룬 쾌거다. 22만9728점을 획득한 경기도가 2위, 13만9552점인 충청북도가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사격, 사이클, 수영, 양궁, 역도, 육상트랙, 육상필드 총 7개 종목에서 한국 신기록 206개, 대회신기록 42개 등이 쏟아졌다.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닷새간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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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재헌이 17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장애인조정 남자 싱글스컬 PR1에서 경기를 하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올해는 카누, 트라이애슬론, 쇼다운, 슐런 4개 종목이 신설돼 총 30개 종목에 17개 시·도 선수단, 임원과 해외동포 선수단 등 8978명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34개 경기장에서 열전을 펼쳤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19년만에 서울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선수들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과 열정은 우리 모두에게 뜨거운 울림을 안겨줬다"며 "제100회 전국체전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만큼 소중한 경험을 발판 삼아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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